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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고려디지웍스, 지능화된 키오스크로 일상에 편리함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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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경영지원팀 |
등록일 :
2019-07-18 |
조회수 :
19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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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유통산업전] 고려디지웍스, 지능화된 키오스크로 일상에 편리함 더해
단순 안내 시스템에서 무인결제시스템으로의 진화 이끌어
기사입력 2019-06-23 15:11:44
http://www.kidd.co.kr/news/209630
[산업일보]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하더라도 키오스크는 해외에서나 볼 수 있는 신기한 장비였지만 이제는 우리 일상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비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면서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회 스마트테크코리아 & 2019무인유통산업전(SMART TECH KOREA & AUTOTECH KOREA 이하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가하는 고려디지웍스는 키오스크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려디지웍스는 현재 62개의 무인키오스크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필리핀, 독일등에 수출도 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2013년에는 서울상공회의소로부터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무인유통산업전 전시회에서 고려디지웍스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무인점포에 특화된 ‘아이로봇 무인셀프계산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점주나 직원이 없어도 소비자가 셀프계산대를 통해 바코드를 찍고 손쉬운 계산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방식의 정전식터치와 산업용 컴퓨터 장착으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며, 전면도어는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블랙 티타늄코팅으로 구성했다.
고려디지웍스 관계자는 “저전력 설계를 통해 하루에 12시간을 사용할 경우 한 달 전기요금이 1천400원 남짓하다”며, “매장내부에 동작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고객 동선을 파악, 안내 음성이 송출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고려디지웍스는 해외에서 ‘K-KIOSK’라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고려디지웍스는 이를 바탕으로 해외에서 리셀러정책을 통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키오스크 디자인과 입체설계를 판매하는 영업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키오스크사업 3년 만에 자체 기술력을 인정받아 진입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일본 오사카 전철역에 대형 안내키오스크 진출을 필두로 전세계 여러나라에 키오스크를 수출하고 있다.
고려디지웍스의 이동진 사장은 “이번에 개발한 아이로봇 셀프계산대를 향후 무인점포 운영에 꼭 필요한 IOT시스템 개발로 직장인도 아이스크림할인점을 투잡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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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OSK BBS 
